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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현희 기자] = 27일 오후 8시 38분께 경기 평택시 서정동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24명이 현장에 출동해 1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방 일부와 가스보일러,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튀김유가 과열되면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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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1, 2020 at 08:2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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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서정동 음식점 주방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소방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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