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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8, 2020

홈쿡족 편리함 더해줄 주방가전 A to Z - Newsprime

berseterulah.blogspot.com

[프라임경제] 코로나19로 생활방역과 함께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삼시세끼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홈쿡'이 증가하고 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앞서 4월 농촌진흥청의 조사에서도 소비자들은 코로나19로 외식과 배달을 줄이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신선 농산물의 구입을 늘렸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33.6%로 구입을 줄였다는 경우보다 13.1%p 많았다. 

온라인 마켓을 통해 신선식품을 새벽 배송 또는 당일 배송 받아 즉시 소비하는 패턴이 새로운 일상(뉴노멀)으로 자리잡으며 이에 맞게 간편함과 편리함을 더해줄 주방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낭비를 싫어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아무리 냉장고의 기능이 우수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도는 떨어지기 마련. 여유로운 냉장고에 이것 저것 채워넣다 보면 낭비되는 건 전력뿐만이 아니다. 특히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되도록 빨리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메그 FAB28 냉장고. © 스메그

이탈리아 가전 스메그(SMEG)의 레트로 스타일 냉장고 'FAB28'은 냉장실 244리터, 냉동실26리터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식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고, 가능한 빨리 소진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온라인으로 친환경 농산물이나 제철의 신선한 식재료를 주문해 바로 요리를 해 먹는 사람들이 해당된다.

새벽배송을 이용해 전날 미리 손질해 놓은 식재료로 가족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는 워킹맘, 주말 아침 내 손으로 직접 만든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는 2030 싱글족,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맞벌이 부부 등에게 추천한다.

스메그 FAB28 냉장고는 모든 냉장칸 곳곳에 고르게 냉기를 순환 시켜주는 '멀티플로우 쿨링 시스템'과 냉기온도를 -2도에서 3도로 유지하는 '슈퍼콜드 서랍'을 탑재해 상하기 쉬운 유제품이나 생선, 육류 등을 낮은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더운 여름 열기에 요리가 힘들다면? 

더운 여름, 불을 이용해 요리할 경우 조리가 끝나기도 전에 지친 심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경우 인덕션을 이용하면 불의 열기를 이겨내고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요리할 수 있다.

스메그 빅토리아 인덕션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가전이 아닌 하나의 소품처럼 멋진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모던한 화이트와 블랙 컬러부터 세련된 크림, 실버까지 다양한 컬러의 프레임으로 제작돼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으며 취향과 인테리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메그 빅토리아 인덕션. © 스메그


조작 방식도 간편하고 직관적이다. 터치 방식이 아닌 다이얼 노브 방식을 적용해 기기 조작이 서툰 중년 부부나 노인들도 어려움 없이 인덕션을 사용할 수 있다. 

가속 모드, 부스터 모드 등의 편의 기능을 지원해 식재료의 영양 손실을 막고 전기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4개 화구를 동시 사용할 경우 전기 사용량을 배분하는 에코로직 시스템도 지원한다.

또, 친구과 테이블에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는 도란도란한 홈파티를 원한다면 삼성전자(005930)의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를 눈여겨 볼만하다.

더 플레이트는 타공이나 설치 작업 없이 전기 코드만 꽂으면 어디든 사용 가능한 1구 인덕션으로 주방이나 테이블 위에서 갓 조리한 음식을 식사 내내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화력을 1~10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다이얼과 잔열 경고 표시, 과열 방지, 어린이 안전장치, 자동 팬 인지와 같은 유용한 기능이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2% 부족한 아마추어 셰프들을 위한 멀티쿠커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경험치가 쌓일수록 새로운 레시피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집콕족'들의 욕구는 강해진다. 

하지만 능숙함이 반드시 요리 실력에 직결되지는 않는 법. 최근 의욕에 비해서 요리 실력이 2% 부족한 아마추어 셰프들 사이에서 다채로운 활용도를 자랑하는 멀티쿠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휴롬의 멀티쿠커 '슈퍼스팀팟'은 120도 고온고압 슈퍼스팀 기술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영양 손실을 줄인다. 

또한 데치기 모드, 찜 모드, 스팀쿡 모드 등 각종 메뉴에 최적화된 자동 메뉴 프로그램이 설계돼 재료를 넣고 간단하게 버튼만 조작하면 기호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요리와 무드, 두 가지 전부 포기할 수 없다면? 

요리와 무드, 두 가지 전부 포기할 수 없다면 '멀티 플렉스 광파오븐'을 추천한다.

SK매직의 '멀티 플렉스 광파오븐'은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다기능 멀티 복합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와 오븐, 에어프라이어 기능에 레인지 그릴을 추가해 가정에서도 연기와 냄새 걱정 없이 바비큐 등 그릴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각종 맞춤 자동요리 프로그램이 내장된 제품으로 간편식부터 오븐 요리까지, 총 40여 가지의 요리를 버튼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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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8, 2020 at 01:1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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