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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3, 2020

공유주방+푸드코트 브랜드 '부엌', 전국으로의 영역 확장 나선다 - 미래 한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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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의 F&B 브랜드.. 배달과 현장판매로 매출 이원화

㈜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대표 안병훈)가 지난 6월 출범한 F&B 브랜드 주식회사 ‘부엌’의 지점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공유주방 브랜드 ‘부엌’은 가족의 식사를 정성스럽게 차려내던 어머니의 공간 ‘부엌’을 생각하며,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아 론칭됐다. 공유주방은 다수의 주방을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는 것을 뜻하며,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배달 업종을 중심으로 활발히 도입되는 추세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본점과 김포점을 운영 중이며, 배달과 현장판매라는 매출의 이원화와 지역에 맞는 인테리어 등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에는 강남과 광진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연말에 천안 불당점, 대구 테크노폴리스점을 오픈한다. 특히 대구 지점의 경우, 600평 규모로 대형 푸드코트와 유명 브랜드, 부엌의 브랜드 조화로 기획되며 스트리트 구성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회사 부엌은 방송인 및 요리연구가와의 협업으로 자체 브랜드 출범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시스템을 선보이는 한편, 배달업체와의 논의를 통해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 안병훈 대표는 “오는 2025년까지 부엌 브랜드를 전국 100개 지점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며, “우리나라 푸드 스트리트의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문화를 효율적으로 변화시킬 주식회사 ‘부엌’의 시도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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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4, 2020 at 07: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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