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오븐토스터·심플그릴 2종 출시
3·4분기 주방가전 라인업 확대 예고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 코렐(Corelle)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Corelle SEKA)’를 출시했다.
22일 코렐은 스팀오븐토스터와 심플그릴 2종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주방 가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코렐 측은 1970년 세계 유일 3중 압축 비트렐 소재를 개발해 식기 문화를 이끌었듯 노하우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주방 소형 가전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팀오븐토스터와 심플 그릴이다. 토스터는 깔끔한 화이트와 세련된 느낌의 차콜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그릴은 유광의 민트 컬러와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신제품 2종의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7일간 코렐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코렐 세카 출시 기념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을 남겨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스팀오븐토스터를 증정한다.
코렐세카는 삼성디지털프라자를 통해 선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올 3·4분기에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한다.
김세중 코렐브랜드코리아 대표는 “올해 미국 No.1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렐 세카’를 츨시하게 됐다”며 “올해 3·4분기 중으로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e 22, 2020 at 04: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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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기 1위 코렐, '코렐 세카'로 주방가전 시장 진출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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