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배달전문 ‘몽이의주방’이 충남예산점 매장을 오픈했다. 몽이의주방은 배달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매출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배달을 하지 않는 음식점들은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줄어들며 폐업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식업만큼은 예외의 상황이다. 집에서 배달전문 음식점의 요리를 시켜먹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행복한가족들(회장 이주몽)에서 운영하는 몽이의주방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만드는 배달공유주방 형태의 배달프랜차이즈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킴과 함께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는 전국창업 뜨는프랜차이즈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해당 관계자는 “몽이의주방은 배달 및 배송 서비스, 물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체계화된 매뉴얼을 구축하여 고객들에게 식지 않은 따뜻한 음식을 배달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재료를 신선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물류 시스템과 조리환경 및 포장방식을 보다 청결하게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메뉴 구성이 한정되어 있지 않아 취향대로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한식창업, 중식창업, 일식창업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충남예산점 매장을 오픈한 ‘몽이의주방’은 현재 전국 각지의 매장과 계약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7군데의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Tweet |
August 18, 2020 at 07:58AM
https://ift.tt/2Q3XitI
배달프랜차이즈 '몽이의주방' 충남예산점 오픈 - 경상일보
https://ift.tt/3hn1t02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