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통해 2급 자격증을 소지한 4인의 전문가가 2인 1조로 직접 컨설팅 희망 음식점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컨설팅은 사전 위생상태 및 문제점을 진단한 후 조리장의 전체적인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과 조리기구 세척과 소독 등 위생관리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주방 수납용품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리정돈과 청결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영업주 코칭도 병행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음식점 31곳을 직접 방문해 정리수납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총 50곳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문의는 서귀포시 위생관리과(760-24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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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7, 2020 at 03:2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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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사업 진행 - 제주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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