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200가구에 매직핸즈, 마스터씰 투고 등 400개 제품 전달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약 2800만원 상당의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테팔은 유례없는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수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수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부는 주방용품이 부족한 피해 지역 상황을 고려해 폭우 피해가 컸던 전남 곡성 지역 200가구에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주방용품 총 400개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테팔 스마트 아웃도어 매직핸즈 스테인리스 스틸 7P 세트와 일체형 씰링 뚜껑으로 100%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테팔 마스터씰 투고 브런치 용기로 구성됐다.
테팔 매직핸즈는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10년 안심 분리형 손잡이 덕분에 음식을 조리 후 따로 그릇에 담을 필요 없이 테이블에서 바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어 주방 수납공간을 절약해 준다.
테팔 마스터씰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빈틈없이 완벽한 일체형으로 제작돼 박테리아·곰팡이 등 세균 번식 위험이 전혀 없어 100%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독일에서 생산돼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테팔은 201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가정 가정용품 후원과 보육 시설 아동을 위한 연말 성탄 파티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강원 산불 피해 가정에 필수 주방용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eptember 11, 2020 at 09:4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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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홍수 피해 수재민에 2800만원 상당 주방용품 전달 - 위클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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