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한금융은 파리기후협약에 부합하기 위해 그룹 자체 탄소 배출량을 2030년과 2040년까지 각 46%, 88% 감축할 예정이다.
그룹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도 2030년까지 38%, 2040년까지 69% 줄일 계획이다.
2050년에는 친환경 기술 기업 대출 지원, 재생에너지 사업 자본 투자, 친환경 설비 전환 금융 지원 등을 통해 그룹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아예 '0'수준까지 떨어뜨리는 게 목표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친환경 금융 확대는 미래 세대를 위한 금융의 필수적 역할인 만큼, 신한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그룹의 미션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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