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광업·제조업 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작년 광업·제조업(이하 종사자 10인 이상 사업체) 부가가치는 559조8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2.1%) 이후 최대다.
업종별로 보면 부가가치는 전자(-6.0%), 석유정제(-5.7%), 화학(-5.1%), 기계·장비(-4.1%) 등에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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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27 13: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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