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경영지원실장(사진)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68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한 이 부사장은 홀세일본부장, 혁신사무국장 및 경영관리담당을 역임한 후 경영지원실장 자리를 맡아 재무업무 등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이사회에 참여하며 등기임원이 됐다.
김상훈 리테일전략담당과 백혜진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 양완모 인사팀장, 이훈교 정보전략팀장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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